[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롯데건설이 오는 26일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2개 단지, 총 3053세대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20개동, 전용면적 59~108㎡ 1964가구,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84㎡ 1089가구로 조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가구는 2단지 1089가구다.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는 GTX 호재지역이다. 인근에 위치한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GTX D·E노선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방문한 인천 유세현장에서 흉기를 갖고 있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부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5시께 민주당 총선 출정식이 열린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 북광장에서 흉기 2개를 가지고 돌아다니던 A(2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당시 출정식에는 이 대표 등 민주당 인천 지역 후보들이 참석하고 있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착공되면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가 교통과 상업, 관광‧레저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다.GTX-B노선은 송도국제도시 내 위치한 인천대입구역이 시·종착역이다. 인천대입구역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광역환승센터와 송도 이랜드, 롯데몰 송도 등의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여기에 글로벌 해양생태도시로 도약하게 할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도 오는 2027년 완공될 예정이어서 마리나 및 수상 레저 등의 관련 산업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여야가 사회적으로 유명한 인사나 연예인들을 총선 전선에 앞세워 표심 호소 전략을 쓰는 모습이다. 이를 통해 후보의 부족한 인지도를 극복하거나 정국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수많은 유명인사가 총선 현장에 뛰어들고 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씨는 국민의힘 원희룡 인천 계양을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선거를 지원한다. 그는 원 후보와 함께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 출근 인사 동행을 시작으로 총선 지원에 나섰다.EBSi 영어 영역 스타 강사로 명성을 떨친 김효은(레이나)씨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DL건설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29블록(마전동 산 126-2일원)에 조성될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한다고 23일 밝혔다.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20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9㎡, 총 732세대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면적 타입은 ▲84㎡A 296세대 ▲84㎡B 114세대 ▲84㎡C 74세대 ▲84㎡D 36세대 ▲99㎡A 55세대 ▲99㎡B 37세대 ▲119㎡A 30세대 ▲119㎡B 30세대 ▲119㎡C 30세대 ▲119㎡D 30세대로 구성됐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씨가 국민의힘 원희룡 인천 계양을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선거를 지원합니다.22일 원 후보 측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 출근 인사 동행을 시작으로 총선 지원에 나섭니다.이씨는 2016년 제주여고 축구부를 격려차 방문했을 때 원 후보와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왔다고 밝혔습니다.이씨는 “정치는 잘 모르지만 원 후보라면 계양 발전을 위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원 후보도 “이 선수의 성원과 후원에 힘입어 계양을 확실하게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씨가 국민의힘 원희룡 인천 계양을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선거를 지원한다.22일 원 후보 측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 출근 인사 동행을 시작으로 총선 지원에 나선다.이씨는 2016년 제주여고 축구부를 격려차 방문했을 때 원 후보와 만남을 통해 인연을 이어왔다고 밝혔다.이씨는 “정치는 잘 모르지만 원 후보라면 계양 발전을 위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원 후보도 “이 선수의 성원과 후원에 힘입어 계양을 확실하게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씨는
[천지일보=강태산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 인천 계양을에 후보로 나선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후원회장으로 나섰다.22일 원 전 장관 측에 따르면, 이천수는 이날 오전 인천지하철 1호선 계산역 출근 인사에 동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원 전 장관과 선거 캠페인을 함께 한다.이천수는 인천과 깊은 인연이 있다.인천 부평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고, 2013년부터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로 활동했다. 2015년 같은 구단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현재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천수는 2016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지하철 1호선을 서구 검단신도시로 연결하는 사업이 2025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유정복 시장은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지하 굴착 추진 현황과 안전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면서 겨울철 안전사고와 공정 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 건설 사업은 총사업비 7277억원을 투입해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총길이 6.825㎞, 정거장 3개소를 신설한다.지난 2020년 착공해 2025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김기흥 인천 연수구(을) 예비후보(국민의힘, 前 대통령실 부대변인)는 2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19년간 KBS 기자로서 뉴스 앵커 및 토론 진행을 했고, 2021년 6월 당시 대통령 선거를 준비하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제안으로 정치권에 입문했다.김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수석부대변인으로 정권교체에 기여한 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대변인, 대통령실 부대변인으로 근무하다가 지난해 11월 사직서를 제출하고, 연수구(을)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광역(좌석)버스 노선을 신설하거나 일부 조정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지게 됐다. 시는 29일 인천터미널과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좌석버스 노선도 연내에 신설한다고 밝혔다.신설 예정인 인천터미널~인천국제공항 좌석버스는 현재 운행 중인 6777번(인천항신국제여객터미널~인천국제공항)이 송도 및 6·8공구 지역 위주로 운행되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신규 노선은 인천지하철 1호선의 주요 역과 송도국제도시 동측 지역을 경유할 계획이다.이 노선이 신설되면 남동구와 연수구 주민들의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인천지하철 역사 내 청소년문화마당 이용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인천시가 설치하고 인천교통공사와 인천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청소년문화마당은 인천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의 인천시청역, 계산역, 경인교대역, 남동구청역에 9개소가 설치돼 있다.춤 연습무대로 청소년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자율 이용 공간으로 지난 2007년 설치돼 2021년까지 매해 4만 5000여명의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난 2022년까지 운영이 중단된 상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도시철도 요금 150원 인상안을 확정했다.시는 공공요금 인상 관련 정부 정책 기조를 반영하고 고물가에 따른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인천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의 기본요금 인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시는 현재 1250원인 도시철도 기본요금을 1400원으로 서울시, 경기도,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요금 인상안을 최종 협의한 후 오는 10월 중 인상을 시행할 예정이다.인천시 도시철도 기본요금은 2015년 6월 인상 이후(1050원→1250원) 8년간 동결돼 왔다. 그러나 지속적인 물가 상승,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저어새 공존협의체가 멸종위기종 저어새의 서식지 보전과 시민의 인식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인천시, 국립생태원, 한강유역환경청, 서울동물원, 저어새NGO네트워크 등 인천 저어새 공존협의체가 28일 저어새 서식지 보전 활동을 진행했다.인천 저어새 공존협의체는 인천시, 국립생태원, 한강유역환경청, 서울동물원,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저어새NGO네트워크, 한국물새네트워크, 영종환경연합, 생태교육허브물새알협동조합, 한국가스공사 등 10개 기관·단체로 구성됐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천깃대종 보전에 함께 하기로 손을 맞잡았았다. 인천시는 22일 시청 본청 접견실에서 인천 지역 생물의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토대를 마련하고자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천혜의 생태환경을 갖춘 인천시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상호 협력해 인천 깃대종과 야생생물의 보전증진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추진해 인천 지역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한성수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지원본부장이 참석했다.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6일 인천검단 AA21BL 공공분양주택 1224호에 대한 입주자모집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검단 공급 주택은 15~20층 13개동, 총 1224호이다. AA21BL 2021년 사전청약 2차지구로 지난해 사전청약을 진행하고 이번에 본 청약을 실시하는 단지이다. 이번 공급 주택은 세대 전용면적 74㎡, 84㎡로 건설되며 ▲74A(442호), ▲84A(782호) 총 2가지 주택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 주택타입은 당첨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국부동산원 전산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8
교통편의 증진 및 정주환경 개선 도모[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검단신도시와 주변지역 주민의 서울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와 주변지역 주민들이 서울 방향 통행 시 김포고속화도로와 국도 48호선을 경유해야만 이동하던 불편을 덜기 위해 드림로~국도39호선 도로 확장공사를 24일 착공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사는 검단~드림로 신설 및 드림로~국도39호선 확장으로 추진되는 도로공사(L=7.57km)중 드림로~국도39호선 도로 확장공사(L=3.08km, 4차선→6차선, 교량 1개소 신설)로서 2025년 12월 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3일 인천애뜰에서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환경의 날’은 1972년에 유엔이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지정하면서 시작됐다.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이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교육청과 인천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의 공식 슬로건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환경보호는 세 살부터 여든까지!’다.기념식에서는 각종 분야에서 환경보전에 노력한 사회 각층의 유공자 22명에게 표창장 수여식 및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은 생태전환
수도권 최대 교육‧관광명소 남동관광타원 조성[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국민의힘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는 24일 “소래생태습지공원에서 송도국제도시 해안으로 연계되는 레일바이크 둘레길을 조성해 관광과 레저, 교육이 어우러진 남동관광타운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남동구는 인천대공원, 소래습지공원, 소래포구, 남사르 습지 등 수도권 최고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알려지지 못하고 있다”며 “이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레일바이크 둘레길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박 예비후보는 레일바이크 둘레길 1단계를 소
지하철 스크린도어 안전수칙 홍보거치구역 주차…쿠폰 등 인센티브 제공[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의 올바른 이용 문화 조성에 힘쓴다.시는 지난해 하반기 PM 거치구역 115개소를 조성한데 이어, 올해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주변, 대학교 주변 등 PM이용률이 높은 지역을 선정해 거치구역 300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근 전동킥보드 등의 안전사고가 증가하자 정부는 지난해 5월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PM 이용자 면허와 보도(인도) 주행금지